[푸드경제신문 김은경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간편결제 시스템 네이버페이 도입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중시하는 시성비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등 모바일 기기와 앱으로 한번에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률이 2019년 38.6%에서 큰 폭으로 상승, 2023년 50%를 돌파했다.
블루샥은 이처럼 간편결제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네이버페이를 도입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4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한 달간 네이버페이 결제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샥은 고객들의 빠르고 편리한 이용 및 결제를 돕기 위해 기존 간편결제 시스템과 지역페이에 이어 이번에 네이버페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블루샥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포인트 또는 머니를 통해 2,000원 이상 결제하면 네이버페이 계정에 500포인트가 적립된다. 계정 1개당 주(월요일부터 그 다음 일요일까지) 1회만 적립 가능하며, 카드 결제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블루샥 관계자는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며 “4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네이버페이 이벤트를 통해 간편하게 블루샥을 이용하고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샥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3개의 드라이브스루점을 운영하는 등 중소형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차별화된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커피와 고소한 우유에 블루샥 특제 크림을 올린 ‘샥 라떼’, 진한 에스프레소 위 특제 땅콩 크림을 올린 ‘피넛 라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