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1일 서울숭례초등학교,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초등학생 방과 후 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방과 후 쉼터 조성을 위한 물적·인적 교류, 성북구 교육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구는 방과 후 쉼터 조성을 위해 시설비와 시설 준공 후 전담 운영인력을, 교육지원청은 사업 확대 및 교육행정을 지원한다. 숭례초등학교는 공간을 제공한다.

방과 후 쉼터는 이번 겨울방학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 1학기 개학에 맞춰 개관할 예정이다.

한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