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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교섭의 문 열어놓겠다"

기사승인 2019.11.18  17: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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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은 18일 오후 민주노총 1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일 낮 12시까지 철도공사와 정부가 정부 정책에 따른 노사합의와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한 전향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총파업 돌입 전까지 파국을 막기 위한 교섭은 계속할 것이며, 총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총파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섭의 문은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노조는 △4조2교대 안전인력 충원 △임금정상화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이행 △KTX-SRT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4대 핵심요구인 주 52시간제에 따른 교대제 개편,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정부정책에 따른 노사합의와 철도통합 등 철도안전과 공공성 강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대화조차 이뤄지지 않는 비정상적인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거의 효율화, 민영화 정책으로 퇴행하고자 하는 세력이 파업을 유도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만일 그렇다면 국민의 역사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상수 철도노조 쟁의대책위원장은 "지난 한달동안 실질적인 결정권이 있는 국토부와 기재부에 협의를 요청했지만 묵묵부답이고, 철도공사 경영진은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라 파업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노조는 노동권과 공익을 조화시키기 위해 도입된 필수유지업무제도에 따라 필수적인 열차운행을 책임지면서 적법하게 파업을 진행하고,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총파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국민의 철도안전과 철도서비스의 공공성 강화가 한발 더 전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국민들은 파업으로 불편하더라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사진 뉴스1


박연화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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