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한유진 기자] 강원 인제군은 19일 인제읍과 남면 일원에서 내설악 국제 트레일런 K100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개국 383명이 참가해 인제잔디구장~기룡산~소양강둘레길(박달고치, 자작나무숲) 코스로 마련됐다.
대회는 25㎞, 50㎞ 등 2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길이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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