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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기사승인 2019.08.22  17: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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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라이프신문 이연숙기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매년 여름철에는 전력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대로 가다간 미래엔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을 수 있다. 에너지시민연대에서는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매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했다.


국민의 참여가 필요한 에너지의 날

지난 2003년 8월 22일은 우리나라의 역대 최대 소비전력량인 4,738kW를 기록한 날이다. 이 날을 계기로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미래에너지에 대한 절실함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그 다음해인 2004년부터 매해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했다.

이 날이 되면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이름으로 여러 행사와 이벤트가 열린다. 그 중에서도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에어컨 끄기를 독려하고,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벌인다. 이런 상징적인 실천 행동에 관심을 갖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시민연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총 858만 9000kWh에 달하는 실질적인 전력절감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398만 4344kg의 탄소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도 오후 2시부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동참해 잠시 동안 불을 끄고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

끝을 모르고 상승하는 온도와 찝찝함을 유발하는 습도로 냉방기기를 켜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힘든 일이니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컨 실외기에 그늘막을 설치하면 냉각효율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장애물을 없애 화재도 예방할 수 있다. 2주에 한번 씩 에어컨 필터를 청소해주면 세균의 번식도 막을 수 있으며 최대 15%까지 전력소모가 감소한다.

실내 적정 온도는 26℃가 가장 적절하다. 실내외의 온도차이가 너무 클 경우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에어컨을 처음 가동시킬 때 희망 온도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강풍으로 작동시키면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에어컨과 동시에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공기순환이 빨라져 훨씬 시원하다.

마지막으로, 창문과 현관문 등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문을 열고 냉방기기를 가동시키면 약 60%의 냉방전력이 더 소모되니 문을 잘 닫았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

진행 유화미 기자│사진 오가닉라이프신문 DB|참고자료 에너지시민연대


이연숙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저작권자 © 오가닉라이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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