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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근적외선 동시 차단하는 AHC 선케어 ‘열광(熱光)자차’ SBS ‘모닝와이드’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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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근적외선 동시 차단하는 AHC 선케어 ‘열광(熱光)자차’ SBS ‘모닝와이드’서 소개
  • 강영진 기자
  • 승인 2019.04.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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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SBS ‘모닝와이드’에서 ‘궁금하다 궁금해’ 코너를 통해 ‘따뜻하지만 무서운 햇빛’을 주제로 적외선(IR, Infrared Radiation)의 유해성을 조명한 가운데,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AHC의 열광(熱光)자차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 제품이 소개됐다.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새롭게 선보인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케어’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근적외선’까지 동시에 차단해주어 태양의 빛과 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여러 광선 중 피부 노화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광선이 ‘근적외선’이라는 사실에 주목해 개발되었다. 국내 최초 특허 성분 UV-IR BLOCK™을 함유해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은 기본, 열노화를 야기하는 적외선(근적외선)까지 동시에 차단해 태양의 ‘열’과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인 일명 ‘열광(熱光)자차’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실키한 사용감의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SPF 50+, PA++++)’, 촉촉하고 시원한 사용감과 넓어진 적용 면적으로 아이부터 어른 피부까지 케어하는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SPF 50+, PA++++)’ 2종으로,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스틱(SPF 50+, PA++++)’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투명하고 산뜻하게 발려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다. 보검선인장 및 코튼캘러스추출물을 함유한 Phyto Protect Complex 성분이 강력한 자외선과 근적외선으로부터 받은 자극을 완화해주고,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 열을 내려주는 쿨링 특허 성분이 함유돼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청량감과 수분감을 전해준다. 순한 저자극 성분으로 눈가와 같이 연약한 부위나 영유아를 비롯한 민감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HC 내추럴 퍼펙션 더블 쉴드 선쿠션(SPF 50+, PA++++)’은 손바닥 크기의 넓은 쿠션 타입으로 페이스는 물론, 바디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AHC만의 독자 포뮬러로 피부 자극 케어에 도움을 줘 태양 빛과 열에 인한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촉촉하고 시원한 제형으로, 특허 받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어린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여행지에서 얼굴이나 팔다리 등 자외선과 근적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광범위하게 완벽 케어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햇볕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햇볕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표면 온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 피부 온도를 높이는 주범이 바로 적외선인 것. 피부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진피층의 콜라겐 분해 효소가 활성화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실제로 차단해야 할 유해물질이 자외선뿐만이 아니라는 것.

우리에게 꼭 필요한 햇볕은 피부를 망가뜨리는 자외선과 강한 열인 적외선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 적외선은 자외선보다 파장이 길어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 그 결과 피부 온도 상승을 유발하고 열을 발생시켜 피부 속 콜라겐을 파괴해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에 영향을 주는 열노화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방송에서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햇볕에 노출된 얼굴 표면 온도를 살펴본 결과, 자외선과 적외선을 모두 차단한 피부 표면 온도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피부 온도가 2.4도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완벽하게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방송에서는 설명했다. 또한 운동을 하는 중에도 두세 시간 간격으로 얼굴에 열이 다시 오르지 않도록 선케어 제품을 통해 꼼꼼히 햇볕을 차단해주면 좋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브랜드 AHC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적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해 주목해 이와 관련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며 “자외선은 물론 근적외선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선케어 제품으로 태양 열과 광에 의한 피부 노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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